추첨옹호론자 주장에 대한 재반박문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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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균 (zelda22) 댓글 1건 조회 226회 작성일 25-08-30 13:52본문
제목: 공정이라는 허울 뒤에 숨은 억지 주장에 대하여
김○수 씨를 포함한 “추첨 옹호론자”들을 글을 몇개 읽어보니, 몇 가지 심각한 오류와 왜곡이 있어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1. “센터는 시민 세금으로 운영된다, 기존회원 때문이 아니다”
맞습니다.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존 회원은 세금 안 냅니까? 기존 회원도 같은 부산시민이고, 같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세금을 낸 시민이 성실히 경쟁을 거쳐 등록했고, 시간을 들여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유화’라고 매도하는 건 억지 논리입니다. 사실상 “추첨 옹호론자”들의 논리는 “세금은 내가 냈으니 기존 회원 권리는 무시해도 된다”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또한 추첨옹로혼자의 논리는 결국 “비회원이 많으니 그들을 위해 기존 회원을 희생시켜라”는 발상에 불과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억지이자 다수의 폭력입니다. 즉, 자기가 못가지니 남들도 피해보게 하는 물귀신 작전이지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건 당연하니 이해는 합니다.
2. “운영 부담은 센터 몫, 신규회원 잘못이 아니다”
당연히 신규회원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신규 회원 개인이 아니라 “추첨제 시스템 자체의 비효율”입니다.매달 또는 일정기간에 회원 구성이 바뀌면 강사는 매번 새로 적응해야 하고, 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센터가 아니라 회원 전체가 피해를 보는 일입니다.이를 두고 “센터 몫이니 상관없다”는 식의 발언은, 안전이나 서비스 질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무책임한 태도일 뿐입니다.
3. “다른 센터도 추첨제를 하니 우리도 해야 한다”?
이건 더 황당합니다. 다른 데서 한다고 무조건 따라야 합니까?다른 센터가 한다고 해서 그게 최선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추첨제의 문제점은 이미 여러 곳에서 지적되고 있고, 그 결과 회원 불만이 쏟아지는 사례도 있습니다.남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사고의 게으름이자, 합리적 토론을 회피하는 태도입니다.
님 말씀대로 다른 곳도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센터에서 올린 공지문을 보니 “부산시 16곳 중 단 5곳”만 추첨제를 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30%에 불과합니다.
사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 비율이 많은 적든, 다수든 소수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설령 반대로 다수가 추첨제를 택했다고 해도, 그것이 곧 최선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수가 멍청한 결정에 손을 들어줬다고 해서, 그게 최선책이 되는 건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건 수영장의 특성과 회원의 안전, 운영의 효율성이지, 맹목적인 숫자 싸움이 아닙니다.”
4. “공공시설은 골고루 이용해야 한다”?
“공공시설은 골고루 이용되어야 한다는 말, 맞습니다. 하지만 ‘골고루’라는 말이 곧 무작위 추첨으로 운에 맡기라는 뜻은 아닙니다. 진짜 공정은 땀 흘리며 꾸준히 노력해온 사람의 권리를 지켜주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지금도 신규 회원들은 매달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존 회원들이 100%를 독점하는 게 아니라, 빈자리가 생길 때마다 신규 회원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결국 “추첨 옹호론자”가 기회를 얻지 못한 건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인내심 부족과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제도 탓으로 돌리고, 정책을 뜯어고쳐 자기 입맛에 맞추려는 태도는 뻔뻔함을 넘어선 이기적 아집입니다.
스스로의 노력 부족은 인정하지 않고, ‘공정’이라는 허울 좋은 단어 뒤에 숨어서 떼를 쓰는 건 시민을 위하는 태도가 아니라 자기 욕심만 챙기려는 추한 모습일 뿐입니다.”
“추첨 옹호론자” 가 주장하는 추첨제는 “꾸준한 노력 = 무시, 단순 운 = 보상”이라는 모순된 제도일 뿐입니다.
5. “기존회원과 센터 사이에 뭔가 있는 거 아니냐?”
특히 “추첨 옹호론자” 중 김0수라는 분의 이 말씀에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기존 회원과 센터 사이에 뭔가 있다?’는 말은 애초에 아무 근거도 없는 저질 음모론입니다. 증거 하나 없이 떠드는 억측으로 사람을 매도하는 행위는 비겁함을 넘어서 비열한 모함일 뿐입니다.
논리로는 상대가 되지 않으니, 결국 해볼 수 있는 게 근거 없는 의혹 던지기와 선동뿐인 겁니다. 이런 태도로 봤을 때 사실상 토론을 할 수준은 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한 숨 도 나오지 않네요.
게다가 ‘다른 곳도 하니까 추첨제가 가장 공정하다’는 식의 억지 논리는,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변명입니다. 그걸 또 아무 비판 없이 따라 외치는 부류는 다를 바 없는 무지한 추종자들일 뿐입니다.
“추첨 옹호론자”들의 주장은 결국 ‘근거 없는 음모론 + 억지 논리 + 남 탓’ 삼박자를 갖춘, 저급하고 뻔뻔한 선동문구일 뿐입니다. 이런 태도가 오히려 센터와 회원 모두를 욕되게 한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말이죠.”
결론
“추첨 옹호론자”의 주장은 겉으로는 공정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가 불편하니 제도를 바꿔라”라는 이기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공정은 운이 아니라 노력과 성실을 존중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기존 회원은 세금을 낸 똑같은 시민이며, 경쟁을 거쳐 땀 흘려 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입니다. 그 권리를 억지로 빼앗아야만 신규 회원의 권리가 생긴다는 논리는 공정이 아니라 특혜이자 궤변입니다.
추첨제가 정답이라는 단견은 수영장의 본질인 안전, 효율, 지속성을 모두 무시하는 위험한 발상일 뿐입니다. 저는 신규 회원의 참여 자체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존 회원의 권리를 짓밟으면서까지 억지 제도를 받아들일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추첨제를 원한다면, 차라리 정정당당하게 공개적으로 투표를 해보십시오. 센터에서 하루를 정해 온라인 공개 투표를 실시하고, 회원과 비회원 모두가 참여해 ‘추첨제’와 ‘현행 연장제’ 중 어느 쪽이 합리적인지를 수치로 확인하면 될 일입니다. 그렇게 다수결을 신봉한다면, 스스로 주장하는 그 방식으로 결과를 받아들일 용기부터 보이십시오.
김○수 씨를 포함한 “추첨 옹호론자”들을 글을 몇개 읽어보니, 몇 가지 심각한 오류와 왜곡이 있어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1. “센터는 시민 세금으로 운영된다, 기존회원 때문이 아니다”
맞습니다.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존 회원은 세금 안 냅니까? 기존 회원도 같은 부산시민이고, 같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세금을 낸 시민이 성실히 경쟁을 거쳐 등록했고, 시간을 들여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유화’라고 매도하는 건 억지 논리입니다. 사실상 “추첨 옹호론자”들의 논리는 “세금은 내가 냈으니 기존 회원 권리는 무시해도 된다”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또한 추첨옹로혼자의 논리는 결국 “비회원이 많으니 그들을 위해 기존 회원을 희생시켜라”는 발상에 불과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억지이자 다수의 폭력입니다. 즉, 자기가 못가지니 남들도 피해보게 하는 물귀신 작전이지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건 당연하니 이해는 합니다.
2. “운영 부담은 센터 몫, 신규회원 잘못이 아니다”
당연히 신규회원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신규 회원 개인이 아니라 “추첨제 시스템 자체의 비효율”입니다.매달 또는 일정기간에 회원 구성이 바뀌면 강사는 매번 새로 적응해야 하고, 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센터가 아니라 회원 전체가 피해를 보는 일입니다.이를 두고 “센터 몫이니 상관없다”는 식의 발언은, 안전이나 서비스 질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무책임한 태도일 뿐입니다.
3. “다른 센터도 추첨제를 하니 우리도 해야 한다”?
이건 더 황당합니다. 다른 데서 한다고 무조건 따라야 합니까?다른 센터가 한다고 해서 그게 최선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추첨제의 문제점은 이미 여러 곳에서 지적되고 있고, 그 결과 회원 불만이 쏟아지는 사례도 있습니다.남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사고의 게으름이자, 합리적 토론을 회피하는 태도입니다.
님 말씀대로 다른 곳도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센터에서 올린 공지문을 보니 “부산시 16곳 중 단 5곳”만 추첨제를 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30%에 불과합니다.
사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 비율이 많은 적든, 다수든 소수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설령 반대로 다수가 추첨제를 택했다고 해도, 그것이 곧 최선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수가 멍청한 결정에 손을 들어줬다고 해서, 그게 최선책이 되는 건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건 수영장의 특성과 회원의 안전, 운영의 효율성이지, 맹목적인 숫자 싸움이 아닙니다.”
4. “공공시설은 골고루 이용해야 한다”?
“공공시설은 골고루 이용되어야 한다는 말, 맞습니다. 하지만 ‘골고루’라는 말이 곧 무작위 추첨으로 운에 맡기라는 뜻은 아닙니다. 진짜 공정은 땀 흘리며 꾸준히 노력해온 사람의 권리를 지켜주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지금도 신규 회원들은 매달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존 회원들이 100%를 독점하는 게 아니라, 빈자리가 생길 때마다 신규 회원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결국 “추첨 옹호론자”가 기회를 얻지 못한 건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인내심 부족과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제도 탓으로 돌리고, 정책을 뜯어고쳐 자기 입맛에 맞추려는 태도는 뻔뻔함을 넘어선 이기적 아집입니다.
스스로의 노력 부족은 인정하지 않고, ‘공정’이라는 허울 좋은 단어 뒤에 숨어서 떼를 쓰는 건 시민을 위하는 태도가 아니라 자기 욕심만 챙기려는 추한 모습일 뿐입니다.”
“추첨 옹호론자” 가 주장하는 추첨제는 “꾸준한 노력 = 무시, 단순 운 = 보상”이라는 모순된 제도일 뿐입니다.
5. “기존회원과 센터 사이에 뭔가 있는 거 아니냐?”
특히 “추첨 옹호론자” 중 김0수라는 분의 이 말씀에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기존 회원과 센터 사이에 뭔가 있다?’는 말은 애초에 아무 근거도 없는 저질 음모론입니다. 증거 하나 없이 떠드는 억측으로 사람을 매도하는 행위는 비겁함을 넘어서 비열한 모함일 뿐입니다.
논리로는 상대가 되지 않으니, 결국 해볼 수 있는 게 근거 없는 의혹 던지기와 선동뿐인 겁니다. 이런 태도로 봤을 때 사실상 토론을 할 수준은 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한 숨 도 나오지 않네요.
게다가 ‘다른 곳도 하니까 추첨제가 가장 공정하다’는 식의 억지 논리는,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변명입니다. 그걸 또 아무 비판 없이 따라 외치는 부류는 다를 바 없는 무지한 추종자들일 뿐입니다.
“추첨 옹호론자”들의 주장은 결국 ‘근거 없는 음모론 + 억지 논리 + 남 탓’ 삼박자를 갖춘, 저급하고 뻔뻔한 선동문구일 뿐입니다. 이런 태도가 오히려 센터와 회원 모두를 욕되게 한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말이죠.”
결론
“추첨 옹호론자”의 주장은 겉으로는 공정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가 불편하니 제도를 바꿔라”라는 이기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공정은 운이 아니라 노력과 성실을 존중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기존 회원은 세금을 낸 똑같은 시민이며, 경쟁을 거쳐 땀 흘려 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입니다. 그 권리를 억지로 빼앗아야만 신규 회원의 권리가 생긴다는 논리는 공정이 아니라 특혜이자 궤변입니다.
추첨제가 정답이라는 단견은 수영장의 본질인 안전, 효율, 지속성을 모두 무시하는 위험한 발상일 뿐입니다. 저는 신규 회원의 참여 자체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존 회원의 권리를 짓밟으면서까지 억지 제도를 받아들일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추첨제를 원한다면, 차라리 정정당당하게 공개적으로 투표를 해보십시오. 센터에서 하루를 정해 온라인 공개 투표를 실시하고, 회원과 비회원 모두가 참여해 ‘추첨제’와 ‘현행 연장제’ 중 어느 쪽이 합리적인지를 수치로 확인하면 될 일입니다. 그렇게 다수결을 신봉한다면, 스스로 주장하는 그 방식으로 결과를 받아들일 용기부터 보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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