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민원)

수질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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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 (jyjoahe7) 댓글 1건 조회 342회 작성일 25-05-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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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 수영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들어 수영장 물이 누런 빛을 많이 띄우고 있고 최근에 안내된 공지(주말 자유수영 금지)의 글을 보며 센터에서도 상황을 알고 있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수영을 하던 중 도저히 물에 있을 수가 없어 수업 도중에 나오게 되어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떵 테러 며..... 할머니의 대처 / 센터의 대처에 너무 황당스러워 몇자 남깁니다.

----- 어제의 그 악취는 말그대로 하수구 냄새!! 였습니다....

이런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의 깊은 의문과 당혹감이 들었습니다. ㅠㅠ 이 물에 몸 담고 있는 모두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말 수영을 오래 했지만 이런 "물 더러운!!!" 수영장은 처음 입니다.  과연 이런 물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상 이로울까?? 라는 의문에... 처음으로 수업 중간에 집으로 왔고요 ;;;;;

활성탄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교체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소요가 되나요??

오는 26일 휴관일에 교체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 일주일 남은 상황입니다.

그 동안 계속 이렇게 더러운 물에서 수영을 해야 하나요??

강사님들도 이런 더러운 물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고 있다는 것이 참 안되보입니다. ㅠㅠ 

하루 정도 소요가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긴급 휴관을 하여 교체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한 두 명이 다니는 곳도 아니고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하루 정도의 긴급 휴관은 모두가 이해할 것 같은데요?? (다른 보상을 주셔도 좋습니다. 주말 자유수영 하루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영장 수질은 수영장의 생명이라고 봅니다. 작년에 수영장 물 바꾸고 맑고 투명했던 꺠끗한 물이 그립네요. ㅠㅠ 빠른 조치 바라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괄약근 조절 안되는 할머니는 입장을 안하시는게 맞고요.... 다들 똥을 누지만... 길에다 싸지는 않지요... 길에다 싸는 건 동물입니다....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동물은 입장 못하게 해주세요.

댓글목록

관*자님의 댓글

관*자 작성일

저희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공개적으로 답변드리기 어려운점이 있어 유선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