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목 아쿠아2시수업에 팬티입고 샤워실 들어와 상체만 대충 비누칠하고 들어가시는 할머니 문제로 센터장님께 직접 민원 넣고, 월수금 1시아쿠아회원들께 상황 설명했더니 다들 시원타 하셨습니다. 근데 이 할머니가 월수금2시 아쿠아 들어오면서 팬티입고 들어와 히원들이 다들 어떻게 된건가 의아스려워합니다.몸에 난 상처때문에 부끄러워서라고 다른 분들한테 얘기하던데, 사정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전에 2시아쿠아에 임산부는 소양증이 있어 못씻는다하고, 어떤 회원은 씻고와서 안씻는다하고, 또 어떤회원은 늦어서 그런다 하더군요. 이사람 저사람 사정다라 다 안씨고 들어오면 수영장물이 어떻게 될까요? 그 할머니늣 하처쪽은 절대 안씻습니다. 자기몸에 난 상처는 부끄럽고, 본인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불쾌함은 안부끄러우신가 직접 여쭙고 싶은 심정이네요. 왜 다른 회원들이 그할머니 똥꼬 닦은 물에서 운동을 해야 합니까? 그런 문제를 삿대질에 쌍욕까지하는 회원은 출입을 금해야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