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어린이 수영 회원 보호자입니다.
감기 및 기타 질환으로 수업 못한 날이 여러번 있지만
초급 어린이 수영은 너무 무성의하게 가르치는 게 눈에 보입니다.
진도가 기본 어린이 회원과 맞질 않다보니 열외 될수도 있긴한데
기본 자세 3분 가량 설명후 연습해라 하고  자세 확인 한번 않코 다른팀 수영 강습하러 간뒤 10후 다시 와서 3분 설명하고 이런 식으로 3차례 정도하고 마치는데...  이건 무슨 강습인지 놀인지 구분이 안되니..
당연히 실력은 엉망이고  기본적인 발차기도  안되네요.
아이들보고  연습하하 해놓코 강사가 가고ㅜ없으니 물놀이.판이네요.
이런식으로 6개월 가량 하면 겨우 자유형 하겟다 싶습니다.
50분 중 30분 가량을 물놀이 하는 애들 보니 참 어이 없고
부산진구체육 수영 참 대단하다 싶으네요.
저렴해서 그런건지  아님 세금으로 충원하는 시설이라 안일한건지..
사설 기관 수영강습하고 너무 차이납니다.
왜 엄마들이 사설기관서 배우고 여기와서 뒤늦게 수영하는지 알겟네요. 역시 이런것 이엿구나
강사진 월급이.작아서 그런거라면 수업료를 올리시든지
그것도 아니면 초급은 수강을 없애는게 맞지 않을까요?
돈 과 시간 모든게 아깝네요.
몇달간 지켜보니 참 너무한다 싶어 참다못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