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새벽6시반 분들 중에 노샤워, 노샴푸 하고 입장하시는 분들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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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리 (catnut) 댓글 2건 조회 1,291회 작성일 24-08-23 10:43본문
평소보다 조금 늦어서 샤워장에 혼자 있었는데, 모녀로 보이는(50대,30대) 여성 두분이 들어오셔서
노샤워, 노샴푸 하고 그냥 물만 끼얹고 바로 수영복 입고 입장하는 걸 목격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화려한 형광색 수영복 입은 걸로 봐선, 완전 초보분들도 아니셨구요.. 한두번 그러는게 아닌거 같이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본인들은 집에서 전날 집에서 샤워하고 왔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다들 수질을 생각해서 샤워하고 입장하잖아요.
귀찮아서 그랬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다같이 쓰는 물이고, 이게 입으로도 들어가고 하는데 너무 비위상하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센터의 관리를 탓하는게 아닙니다.
샤워장에 와서 일일이 감시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일이고, 누군가는 양심 없는 사람을 지켜보고 고발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노샤워, 노샴푸 하고 그냥 물만 끼얹고 바로 수영복 입고 입장하는 걸 목격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화려한 형광색 수영복 입은 걸로 봐선, 완전 초보분들도 아니셨구요.. 한두번 그러는게 아닌거 같이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본인들은 집에서 전날 집에서 샤워하고 왔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다들 수질을 생각해서 샤워하고 입장하잖아요.
귀찮아서 그랬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다같이 쓰는 물이고, 이게 입으로도 들어가고 하는데 너무 비위상하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센터의 관리를 탓하는게 아닙니다.
샤워장에 와서 일일이 감시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일이고, 누군가는 양심 없는 사람을 지켜보고 고발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관*자님의 댓글
관*자 작성일
저희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 내용 안내문 및 강사님들을 통하여 공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엄*희님의 댓글
엄*희 작성일
정말 노샤워 문제네요ㅡㅡ
대책이 필요합니다
목격자가 말하면 나만 나쁜사람되고ᆢ
필수대책이 필요하네요ㅡㅡ
찝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