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학교에 다니는동안에는 학교 근처의 헬스장을 이용하는데, 곧 방학이 되기도 하고 집에서 가까운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에서 헬스장을 이용하는게 괜찮을거 같아서 한번 찾아봤는데 헬스 이용자에게 운동복과 수건을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할것으로 느껴졌습니다. 4년전에 코로나19이전에 이 센터에서 헬스를 했을때는 운동복과 수건을 제공한것으로 기억하는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러한 점이 헬스를 등록하기 꺼려지는 점으로 작용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사설 헬스장에서는 운동복과 수건이 제공 되고 있고, 예를 들어 남구와 같이 다른 국민체육센터도 운동복과 수건은 제공한다고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 해제된지도 좀 되었고, 곧 여름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헬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설 헬스장만큼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다른구의 국민체육센터에서 제공하는것 만큼은 이곳도 제공되면 더 좋지않을까 해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