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민원)

수영 오전11시 이봉안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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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심 (hyun6805) 댓글 1건 조회 1,055회 작성일 23-05-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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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구체육센터에 4월에 등록한 2개월차 수린이 입니다.

23년전에 수영을 6개월정도 배웠지만 겨우 자유형 25m 가능했는데
여기와서 이봉안쌤의 지도를 받으며 수영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먼저 이봉안쌤의 개인별 코칭에 대해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발차기, 팔동작, 다리동작, 숨쉬기, 물타기, 물잡기 등등.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필수 동작들을
물과 별로 안 친한 초급반 수린이들 한명한명 진심 다해 지도해 주십니다.

저는 최소 3개월은 쌤 밑에서 배우고 중급반으로 가고 싶었는데
쌤 혼자서 관리하기엔 회원이 너무 많아 떠밀려서 중급반엘 갔네요.

3개 풀을 종횡무진 누비시며 쌤은 쉬지도 못하고
회원들 하나하나 가르쳐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개풀 봐가며 각각 영법 지도하시고
또 회원들 잘못된 동작 코칭하며 하나하나 세세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코칭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회원들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동기부여도 되고 자신감도 생겨서 즐겁게 수영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곳도 이렇게 잘 가르쳐주는 강사님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칭찬글 드리고 싶었는데
프로필은 있지만 사진이 없어 데스크에 전화해서 선생님 성함을 알았네요.



중급반 2일차...
드릴만 하는데도 워낙 즈질체력이라 죽을맛이지만
7월에 다시 봉안쌤 만날 생각하며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중급반 쌤은 유머와 위트가 정말 짱입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수강생들 빵빵 터집니다.
정말 유머감각이 탁월하세요~

잘 가르쳐 주시지만 2개월 수린이 왕초보라 따라가기 너무 버겁고 힘이 듭니다.
(즈질체력이라 한바쿠 돌고나믄 숨이 가빠서 죽을맛~ ㅠ.ㅠ)

기존 중급반 회원님들은 잘 하시던데 저만 헉헉헉~
저의 체력이 문제겠죠... ^^;


이봉안쌤~~~
초급반 수린이들 대부분 쌤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잘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중급반 2일차 50대아줌마 수린이 드림.

댓글목록

관*자님의 댓글

관*자 작성일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선생님을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칭찬글 강사선생님들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