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 입니다.

수업시간 30분전 부터 입장을 시작하기에 수업준비를 미리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수업이 끝나기도 전에 물에 들어가는 것, '빨리나가라'라고 말했던 것은 3시반 회원님들한테 하지말아 달라고 각 반 강사님들을 통해 전달해두겠습니다.

계속 여러가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입장시간과 입수시간, 퇴수시간과 퇴장시간을 비롯해 기본적인 룰은 정해주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계속 이렇게 암묵적으로 동의를 하면 분란만 커지고 감정싸움으로 번지니 논란이 되는 사항들부터 정리해서 공지해주시면 서로 더 편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30분부터 발권기 이용이 가능하니 샤워를 다 하시면 바로 수영장 입장을 하는데, 수영장 입장 가능시간은 45분부터, 입수는 50분부터 이렇게 정해주시면 어떨까합니다.
3시 수업은 운동 성격이 전혀 다른 아쿠아와 수영의 교체 시기이니 그 정도 양해는 필요하다 봅니다. 물론 뒷타임에서 그만큼의 배려를 하는만큼 아쿠아수업에서도 배려가 필요하겠지요. 저희가 50분부터 입수라고 전달을 받은 상황에서 선생님께서 52분이 되도록 계속 말씀을 하고 계시면 이미 룰을 깨신게 되니까요. 그러니 수업을 종료하는 시간을 정확히 지켜주시고 퇴수시간과 퇴수하시는 방향도 정확히 지켜주시구요.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입수와 퇴수를 하면 되는 일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쿠아 회원님들께서도 사용하신 아쿠아봉은 치워주시고(대부분은 그러시지만 간혹 한두분이 그대로 두고 가셔서 널부러져 있습니다)
아쿠아 슈즈를 신고 킥을 하시거나 수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아쿠아봉을 그대로 사용하시면서 수영하시는것, 파스나 반창고 등등을 붙이고 들어오시는 것 등은 수영하는 회원들의 안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이니 지양해주셔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들은 강사선생님들 간의 협의로 규칙으로 정해주시고 회원들에게 공지만 해주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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