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민원)

샤워장 이용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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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희 (Ahsem0807) 댓글 0건 조회 547회 작성일 23-11-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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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국민체육센터 5년차
3시 수영회원 입니다
어제 샤워 도중 실버반 회원분께서
자기 샤워자리 라고 비키라고 하시더군요
못 비킨다고 했더니 몸에 손을 대고
강제로 밀치기 까지 했습니다
내 몸에 손대지 마시라 경찰 부르겠다고
했더니 뒤켠으로 가십디다
공공시설에서 있을수 있는 일 입니까?
그런 분들이 몇분 계시는 것 같던대
셔틀버스 자리도 자기자리 있다고 딴대
앉으라 하시던대‥
다들 부딪치는게 싫어서 넘어가 주니까
특권이라 생각 하시는 건지
연세 드셔서 뒤에서 욕 바가지로 들으면
좋으신가요
늘 그렇듯 몇몇 사람들 때문에 이 사단이
벌어집니다
전에는 화장실 갔다와보니 내 개인 물품
바닥에 놓고 그 자리 자기 자리라고 하시더니
이번에는 사워하고 있는데 비키라니 ‥
개인 샤워 자리 찾으시려거든 풀빌라 구비하시고
집에서 수영하고 샤워 하십시요
아울러 샤워장 입구에서 퍼질러 앉아서 때밀고
하지 마셔요
안쪽에 들어가서 하시던지 수업 바뀌는 시간에
그러고 계시면서 반대쪽 사람한테 물이 차서 감기
걸리겠다는 둥‥ 그러시면 사우나를 가세요
이 비용으로 건강관리도 하고 즐겁게 생활 함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 하였는대
정말이지 기본중에 기본도 안된 사람들 때매
기분이 몹시 상한 하루 였습니다
아침 부터 주절주절 송구하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