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민원)

수영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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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 (ebabara) 댓글 1건 조회 2,099회 작성일 22-09-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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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탕물은 정말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서 어디 고발하고 싶을 정도로 더러웠습니다.
단순히 머리카락 몇개 떠다닌다고 이렇게 유난을 떠는게 아닙니다.
검은색 물때 찌꺼기들이 하나 두개가 아닌 떼로 떠다니고
물에서는 하수구 냄새 비스무리한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분명히 기준치가 있을텐데 없나요??
수영장 물 역시 여름 휴가 기간 이후로 굉장히 짜고 (->이부분은 앞전 민원 글에서 확인하였습니다)
물또한 불투명해졌습니다. 제가 뭐 대단한 1급수 수질을 원하는 까탈스러움을 말씀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정수기계가 추가로 더 필요한 것같습니다.
수질부분은 반드시 개선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관*자님의 댓글

관*자 작성일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온탕 같은경우에는 수영장수와 달리 약품이 들어가 있지않고 지하수 원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태풍으로 인해 지하수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원인 파악중이며 빠른시일내에 원인 파악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영장 직원이 발견하고 물을 다빼고 새로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신경써서 관리 할것이며 심할경우에는 오늘처럼 물을빼고 새로 받는 등 조치 하겠습니다.

앞전 글에 올려드린것 처럼 짠 이유는 저희는 100% 소금물로 수영장수를 소독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