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민원)

탈의실 락커 동시간대 쏠림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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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 (lsemi209l) 댓글 1건 조회 1,942회 작성일 22-09-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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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회원들 의견에 적극적인 자세로 귀기울여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언제부턴가 수영장 탈의실 락커 이용 회원들 번호가 너무 몰립니다...

예를들어 오후 7시 수영강습 회원들이 6시 30분부터 발권을 해서 탈의실에 내려가면

1, 5, 9번 등등.. 번호가 띄엄띄엄으로 발권은 되지만 막상 탈의실 안쪽은 앞, 뒤없이 협소한 공간에서 옷갈아 입느라 전쟁이에요 ...

탈의실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할 땐 바깥에서 갈아입다가 비켜줘야 하는 일도 생기고

여자 탈의실 가장 안쪽은 어떨 때엔 몇 분이 다 갈아입고 나오실 때까지 대기해야하는 상황일 때도 있더라고요.

발권이 시간당 정해진 번호영역 내에서만 돌고 도는 랜덤같은 기분입니다.

코로나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좀 불편한 것 같아요.

발권번호가 회원들이 이용하기에 좀 더 수월하게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애써주시는 부분 감사히 생각합니다. 잘 반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관*자님의 댓글

관*자 작성일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번호가 2칸씩 띄워서 발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2칸씩이든 4칸씩이든 한 사이클이 다 돌면 옆에 붙을 수밖에 없다고 업체에 답변을 받았습니다.
발권 순서 관련 말고 다른 방법들이 있는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