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로빅을 신규로등록해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셔틀버스가  센터에 (도로사정 or 기타사유) 늦게 도착해서인지 수심이 얕은 제일
끝자리(1.05m)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하루 일찍 도착해서 수심이 깊은 (1.25m) 곳에서 수업을 받으려고 했더니 김순자씨외 여러명이  본인 자리니까 수영장 밖으로 나가라면 소리를 치더라고요.  너무당황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결국 수영장에서 쫒겨나와야 했는데 .... 원래부터 이곳의 경우는 수영장내의 개인 자리를 센터에서 지정을 하거나 마련해주시나요???
다른곳에서는 수영장에 도착하는데로 차례대로서서 운동을 하는 걸로 알고있고 그렇게 하고 다녔었습니다만 .....
도무지 운동을 하러와서 왜 이런 경우를 당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어디 무서워서 운동을 하러다니겠습니까?
그리고 아쿠아로빅 (12시수업)의 정원은 몇명인가요???
 풀 전체에 수강생들로 꽉차고 수심이 맞질(1,05M) 않아서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없었고
 이곳의 수강신청시의 홈페이지에도
 적정 수강생의 정원이 제대로 표시 되지를 않더군요.(수강등록시)

이에 대한 질문을 지난 목욜(2022년.12.월15일)에 드렸는데 답변을 해주시겠다는 말만 있고 아직 답변이 없네요.
절이 싫으면 떠나라는 건지 ~~~~ 잘못된 부분의 시정을 요청하는것이 그곳에서는 문제로 작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