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성인 대상으로 하는 공식적인 체육센터 수영 수업도 없고, 자유수영하러 온 구민들도 엄연히 돈을 지불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건데,
왜 구민체육센터 소속 강사가 본인 개인 강습한다고 수영 중인 사람들에게 와서 레인을 비우라 마라 명령하는 건가요?
돈 받고 수업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걸 왜 정당히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에게 피해를 주면서 하는지, 이런 일이 심심찮게 일어남에도 수영 강사들끼리 쉬쉬하는 걸 체육관리자님도 아시는 건지요?
아무리 비싼 돈 내고 이용하는 것도 아니라지만 부산진구 시설을 사적으로 운용하는 것 아닌가요?
수영강사분들은 심지어 체육센터 직원일 뿐, 공무원조차 아니지 않습니까?
주말이라 관장님이나 센터직원분께 직접 건의하지 못해서 민원 올립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도 안되었고 앞으로는 시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